UCLA에 ‘형사 콜롬보’ 장학금 생겨

UCLA는 TV 시리즈 ‘형사 콜롬보’ 역으로 유명한 배우 피터 포크의 유산을 기증받아 ‘형사 콜롬보 장학 기금’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학은 포크가 남긴 부동산 등 유산 300만 달러를 재원으로 ‘형사 콜롬보 장학금’을 만든 뒤 음악 전공 학부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장애가 있거나 군 복무를 마치고 입대한 학생이며 4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피터 포크는 생전에 가진 것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생각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미망인 셰라 포크는 “등록금이 없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집에서 가까운 UCLA에 재산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83세를 일기로 타계한 포크는 12차례나 에미상 후보로 올랐고 아카데미 조연상을 두 번이나 받은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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