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호건 주지사, 106개 법안 서명

 

메릴랜드 주의회 정기회기가 석달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총 2500여건의 주내 법안을 심사하는 한편 래리 호건 주지사는 106건에 서명을 완료했습니다. 주요 법안중에는 당초 의회 통과와 주지사 서명이 유력시됐던 음주운전자 인터락 설치법안이 오는 10월 1일부터 발효됩니다. 메릴랜드주에서는 첫번째 음주 운전 적발이라 할지라도 혈중알콜농도 기준치 0.08퍼센트를 초과할 경우, 무조건 6개월간 음주운전시동제어장치 즉 인터락을 장착해야 합니다. 또 음주측정을 거부할 경우에는 장착기간이 9개월로 연장됩니다.

이외에 성별이나 성 정체성으로 인한 임금 차별 금지, 종업원이 자신의 임금을 공개했을 경우에도 업주가 보복성 차별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도 있습니다.

또 이혼시 부부가 1년간 별거했다는 증인 채택 규정을 폐지해 이혼 절차를 간소화 했으며, 볼티모어시 빈집 철거를 위한 예산 지원, 대학 장학금, 도서관운영 확대등 볼티모어 지원법과 경찰관의 직권 남용에 대한 소송 기간을 현행 90일에서 1년 1일로 확대하는 경찰 개혁법, 또 2020년까지 풍력이나 태양열등 대체 에너지 사용을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25%까지 늘리는 친환경 대체 에너지 확대법등이 금번 회기를 통해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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