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고교 조기졸업제 확대 시행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조기졸업 장학금제도 지원을 골자로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행정명령에는 현행 4년제인 메릴랜드 고등학교의 학제를 3년만에 졸업이 가능토록 하는 조기 졸업 프로그램을 담고 있습니다. 또 조기 졸업 장학금 제도는 장학금 수혜 학생이 중등교육과정이후의 교육을 메릴랜드 주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최대 6천달러의 학비와 책값등을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돕니다.

호건 주지사는 능력이 출중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는 것은 물론 대학 입학을 가능케 하는 것이 제도의 장점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이 1년 앞서 고교과정을 끝내면 대학진학 역시 1년 앞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자격을 갖춘 학생들은 2016년 가을에 고등학교 12학년 과정대신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됩니다.

메릴랜드는 한편 지난해 1065명의 학생이 12학년 과정을 넘어선 바 있으며, 2010년 이후 매년 1000명 이상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기졸업 및 장학금 제도가 확대되면서 12학년 과정을 넘어서는 학생수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교육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신청자격은 반드시 메릴랜드 거주학생이어야 하며 진학 대학도 메릴랜드에 소재한 대학으로 제한됩니다. 또 학생들은 11학년 말 성적이 주 교육부가 인정하는 기준을 통과해야 해당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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