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테러목적은 ‘반이슬람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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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가 반이슬람 정서 확산은 수니파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인 IS가 의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IS가 극악무도한 테러를 저질러 전세계에 반이슬람 정서를 확산시키고 이에 따라 비난를 받고 소외된 무슬림들이 IS를 추종하도록 만들려는 의도적인 전략이라고 전했습니다.

전세계에 걸쳐 무슬림과 이슬람교 사원등 보복과 증오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 대해서 전문가들은 IS가 의도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반이슬람 분위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아리 클루글런스키 메릴랜드 대학 심리학 교수는 반 이슬람 정서를 퍼뜨려 무슬림들에 대한 반대 행동을 하는 것은 정확히 IS가 목표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무슬림외 다른 사람들은 이슬람의 적군이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슬람 극단 주의자들이 테러를 일으키면 이슬람에 대한 보복 행위가 곧바로 뒤따르게 되는데 IS는 이를 이용해 무슬림들을 끌어드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한편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은 IS의 전략이 유럽에서는 특히 효과적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으로 이주한 무슬림들이 많은데다, 소규모 지역사회에서 차별을 겪으면서 경제적으로도 풍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이 사람들로부터 비난받고 소외를 당하게 되면 결국 IS와 같은 극단적인 세력에 이끌릴 수 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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