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비자 복권추첨 실시, 4만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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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2만 4천건 접수, 1.46대 1

컴퓨터 추첨 7일 이미 실시, 내주통보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신청한 외국인력들 가운데 일요일에 실시된 컴퓨터 추첨을 통해 8만 5000명이 당첨되고 4만명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사용과 미국 석사용을 합해 8만 5000명의 쿼터에 비해 12만 4000명이 몰려 닷새만에 마감

됐고 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가 사전접수를 시작한지 닷새만에 마감됐고 2008년 이래 5년만에 처음으로 컴퓨터 추첨으로 비자주인을 가렸다.

 

미 이민서비스국(USCIS)은 4월 1일 부터 5일까지 2014회계연도분 H-1B 비자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12만 4000건이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학사용 6만 5000개, 미국석사용 2만개 등 8만 5000개의 연간 쿼터를 넘어서 5일자로 마감됐

으며 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 이민서비스국은 일요일인 7일 즉각 컴퓨터 추첨을 실시해 이미 당첨자를 가렸다고 밝혔다.

 

컴퓨터 추첨은 미국석사용 H-1B 비자 신청서를 놓고 1차 추첨한 데 이어 미국석사용 낙첨자와

학사용 신청자들을 합해 2차 추첨을 실시했다.

 

따라서 미국석사학위 소지자들의 당첨률이 높고 학사학위 소지자들은 평균보다 높은 경쟁을 치른 것으로 보인다.

 

이민국은 다음주부터 당첨자들과 낙첨자들에게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낙첨자들에 대해서는 서류와 신청수수료를 반환하게 된다.

 

행운의 당첨자들은 접수증부터 받고 심사에서 승인받으면 10월부터 H-1B 비자의 주인공이 된다.

 

복권처럼 H-1B 비자 이용자를 추첨으로 가린 것은 2008년 이후 5년만에 처음 재연된 것이다.

 

지난 2008년에는 닷새동안의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추첨을 실시했는데 학사용은 2.45대 1,

미국석사용은 1.56대 1의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

 

이민국은 4월 15일부터 1000달러를 내면 15일이내 판정해주는 급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 했다.

 

H-1B 비자의 조기소진과 컴퓨터 추첨 사태가 5년만에 재연됨에 따라 포괄이민개혁법안에는 연간 쿼터를 2배이상 늘리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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