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DC서도 열릴 듯…러시아대회 오늘 킥오프

2026년 월드컵을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멕시코 등 북중미 3개국이 공동 개최합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어제 모스크바에서 총회를 열고 이같이 개최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1994년 미국월드컵 이후 32년 만에 다시 북중미 대륙에서 월드컵이 열리게 됐는데, 멕시코는 1970년과 1986년 이후 세번째 월드컵 개최입니다.

특히 오는 2026년에는 월드컵 본선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납니다.

워싱턴 DC를 비롯해 뉴욕, 애틀랜타,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전체 80경기 중 60경기가 여릴고 나머지 20경기가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2018 월드컵은 오늘 오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2일간 열전에 들어갔는데, F조에 속한 한국은 18일 스웨덴과 조별예선 첫 경기를 갖습니다.

2014년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독일은 1962년 브라질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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