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 저스틴 장, 대한항공 워싱턴지점장

대한항공

글로벌 항공사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대한항공 워싱턴지점장에 한인 1.5세 저스틴 장 신임지점장이 발탁됐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대한항공 워싱턴지점을 이끌어온 조앤 김 지점장은 뉴욕지사로 옮겨, 동부지구 마케팅 코디네이터를 맡게 됩니다. 홍은영 기자의 보돕니다.

 

40년 이상 최상의 서비스로 세계 항공 업계를 이끌고 있는 대항항공은 앞으로도 품격 높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항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워싱턴지점의 조앤 김 지점장과 저스틴 장 신임지점장은 WKTV 방송국을 방문해, 한국항공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를 가졌습니다.

 

오는 4월 12일자로 대한항공 워싱턴지점에 부임하게 될 한인 1.5세 저스틴 장 신임지점장은 “한미 양국에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의미 있는 해인 올해엔 한미양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앞으로 한미양국의 교류를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로컬화에 중점을 두고, 한인 1.5세가 현장을 중심으로 한 경영과 업무수행에 집중해, 현지 사정을 제대로 알고 적용하며, 지역민들과 소통, 교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스틴 장 지점장에게 주요직책을 맡기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의 새로운 기대주인 장 신임지점장은 지난 1985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와, 고등학교와 대학 공부를 미국에서 마쳤습니다.

 

UC BERKELEY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지난 1996년에 대한항공 샌프란시스코 지점에 입사한 다음, 2003년에 대한항공 서울 본사로 발령을 받게 됩니다.

 

이후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여객 마케팅부 차장을 맡다가,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서울대에서 글로벌 MBA 과정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로부터 지원을 받았던, 엘리트입니다.

 

2008년부터 대한항공 경영기획실 부장을 맡았던 장 신임지점장은 이제 워싱턴지점을 이끄는 수장 자리를 맡게 됐습니다.

 

워싱턴은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미주 14개 도시들 가운데서 비중이 큰 곳으로, 수도라는 상징성이 있으며, 대한항공은 역시 워싱턴 지역을 전략 노선으로 매우 중요시합니다.

 

동부지구 마케팅 코디네이터로 뉴욕 지사으로 자리를 옮기는 조앤 김 지점장은 “워싱턴 일원에서 각계 인사들을 비롯한 한인들과 교류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조앤 김 지점장은 1991년에 대한항공에 입사해, 지난 10년 동안 지점장을 맡아오면서, 한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워싱턴 지역 항공과 여행 업계 발전에 커다란 기여와 공헌을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일하기 전, 뉴욕 맨하탄에서 3년 동안 일했던 경험이 있는 조앤 김 지점장은 처음 일을 시작했던 뉴욕으로 돌아가는 감회를 밝혔습니다.

 

조앤 김 지점장은 “정든 워싱턴을 떠나게 돼, 아쉽고 서운하지만, 동부지구 마케팅 코디네이터로서, 워싱턴, 애틀란타를 비롯한 동부지역의 시장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글로벌 항공사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더욱 발전, 성장하기 위해선 미 주류시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동부를 공략하는 것은 필수인데, 대한항공은 조앤 김 지점장을 적임자로 판단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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