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대학생, 자택서 피살

지난 일요일 오후4시 25분 경, 경찰이 신고를 받고 도착했을 때 이호성 씨는 이미 사망한 뒤였습니다.

로저 엔리케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

“우리가 도착했을 때 자택에서 상체에 외상을 입은 21세의 남성을 발견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소속 긴급의료진이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처음에 이 사건을 의문사로 발표했다가 이씨가 흉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살인 사건으로 규정하고 조사 중입니다.

확실한 사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탭니다.

로저 엔리케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

“내가 지금 말할 수 있는 건 이번 살인사건에 총은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총에 의한 살인은 아니다. 이것뿐이 얘기하지 않는 것은 형사들이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다 용의자를 찾을 경우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피해자 몸에 가해진 상처에 대해 우리가 공개한다면 가해자도 그걸 볼 수 있고 가해자가 기소 당한 후에도 조사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호성 씨는, 센터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지메이슨대학에 재학 중이었으며 부모와 여동생, 할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숨져 쓰러져 있는 이 씨를 가족 중 한 사람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평소 교회 펠로우십 활동 등에 열심이었던 이 씨의 죽음이 믿겨지지 않는다고 주변사람들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제보전화: (703)69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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