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12선거 여당 압승…한인사회 반응

지난해 5월, 제19대 대통령선거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전국에서 동시에 투표가 시작된 어제 오후부터 마감후 개표가 진행된 오늘 오전까지 워싱턴지역 한인들은 개표실황은 WKTV를 통해 시청하면서 여당의 압승과 야당의 참패를 지켜봤습니다.

개표 결과, 여당의 승리로 굳어지자 한인사회는 ‘예상대로’라는 반응과 함께 싹쓸이 현상이 ‘독선’과 ‘오만’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평소 동포사회는 물론 조국에 대한 애정을 남보다 많이 가지고 있는 우태창 버지니아 한인회장은 “이번 선거의 결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야당은 다음 기회를 생가하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우태창 버지니아 한인회장]

또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장은 “이제는 진보와 보수를 떠나 하나된 국민의 힘으로 통일을 향해 나가야 한다”면서 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임동인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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