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술 1, 2잔 심장발작 치료 후 도움

하버드대 의과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제니퍼 파이 박사가 첫 심장발작 치료를 마치고, 하루에 1잔 내지 2잔 정도 술을 가볍게 마시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것보다 심장질환이나 다른 원인들로 인해 사망하는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이 박사는 1986년부터 2006년까지 심장발작을 일으킨 환자 1천818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연구조사결과, 하루 알코올 섭취량이 10내지 29.9g인 그룹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그룹과 비교했을 때,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평균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그룹과 비교했을 때, 다른 원인들로 인해 사망할 수 있는 가능성도 14%나 낮았습니다. 단, 술의 종류와는 연관이 없었습니다.

 

알코올 10내지 29.9g은 125ml 가량의 포도주잔으로 1잔 내지 2잔을, 맥주 1캔 내지 2캔에 해당합니다.

 

이번연구조사결과는 흡연, 체중, 연령, 심장발작 이외 다른 병력들도 감안한 것입니다.

 

알코올이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파이 박사는 “체내에서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대사시키고 혈전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Leave a reply

required

required

optional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