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GM 제치고 기업가치 미국1위 자동차 업체 등극

지난10일 테슬라 목표 주가를 65% 나 대폭 상향하면서 테슬라 주가는 3.3% 급등한 312.39달러를 경신해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시가총액은 총 509억 달러로 불어나 1위였던 제네럴모터스를 6400만달러 이상 앞섰습니다.

포드를 제치고 2위 자동차업체 지위에 오른지 불과 일주일 입니다. 이제 테슬라는 혼다와의 기업가치 격차를 10억 달러 안으로 좁히며 글로벌 5대 자동차업체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월가 전문가들은 이날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도 주당 223달러에서 368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따르면 “테슬라는 소비자와 주주들에게 경쟁자들이 모방하기 어려운 매력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다”며 “테슬라 주가 회의론자들의 논쟁은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테슬라는 총 7만 6000대를 팔았으나 GM은 같은기간 1000만대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시가총액에 반해 아직 테슬라의 판매량은 GM의 100만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이에대한 거품논란은 있으나 언론들은 “투자자들은 전기차가 궁극적으로 도로를 평정하게 될 것이라는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비전을 사들이고 있다”며 “100년 유수의 전통을 가진 GM이 자신보다 훨씬 규모가 작고 수익도 거의 내지 못한 테슬라의 열정을 따라잡지 못했다”고평가했습니다.

테슬라는 올해 말부터 모델3 양산을 시작해 내년에는 50만대, 2020년까지 100만대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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