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특전사령관에 한인 ‘대니얼 유’ 취임

태평양사령부는 산하 특전사령부(SOCPAC)의 신임 사령관에 통합특수전사령부(SOCOM) 작전국장인 대니얼 유 소장이 지난 주말 취임했다고 전했습니다.

태평양 특전사령부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작전구역에서 모든 특수전을 조정, 기획, 지휘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1985년 애리조나주립대를 졸업한 후 해병대 간부후보생 관정을 거쳐 소위로 임관한 유 소장은 보병중대장, 합동참모본부 작전장교, 제3 해병대사단 연대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어 2011년 준장으로 진급하자마자 해병 모병 훈련소장을 거쳐, 2014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주둔 해병대 사령관으로 부임해 작전과 철수를 지휘했습니다.

2015년에는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 당시 용맹을 떨친 제1 해병대사단 임시 사단장을 지냈고, 이후 지난해에는 소장 진급과 함께 통합특수전사령부 작전국장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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