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메릴랜드 한인회장에 백성옥 후보 당선

메릴랜드 한인회장 선거는 안정 속에 발전을 내세운 백성옥 후보의 당선으로 결정됐습니다.

백성옥 후보는 선거기간 내내 여론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당선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됐고 예상대로 당선됐습니다.

특히, 백 후보의 연임 성공은 한인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5대 선거에서 백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1821명중 1013표를 얻어 763표에 그친 정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연임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의미도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백성옥 회장은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인 여러분께서 충고해주신 뜻을 받들어 새로운 성장과 더큰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제 모든 힘과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 속에 치뤄진 선거는 변화와 성장을 바라는 유권자들의 참여가 열기를 고조시켰는데, 원근각지에서 모여든 한인들은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어제 투표와 개표에 이어 한인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백성옥 당선자는 인준절차를 거쳐 차기 회장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내년 1월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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