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폭발로 30대 남성 사망

플로리다 주에서 한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AP통신이 지역 언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어제 공개된 부검 보고서는 최근 세인트피터츠버그에서 숨진 30대 남성 탈매지 델리아의 사망 원인이 전자담배 폭발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보고서는 폭발로 전자담배 파편 두 개가 이 남성의 두개골로 들어갔으며, 사망 원인은 발사체에 의한 머리 부상으로 판정했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불타는 자택 침실에서 소방관들에게 발견됐으며, 신체의 80%에 화상을 입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연방 식품의약국 FDA는 전자담배의 폭발 원인이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배터리와 연관된 문제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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