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체납자 세금 대폭 감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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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불황으로 세금을 내지 못한 사람들의 체납 세금을 대폭 감면해 주는 국세청의 구제안이 발표됐습니다. 또한 국세청은 종업원들의 세금보고 규정을 어긴 업주들의 세금과 벌금을 감면해 주는 방안도 내놓아 세금보고철인 요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나 실업자들 중에는 오랫동안 세금을 내지 못해 체납 세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부는 이런 사람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고 세금 수입도 늘리기 위해 장기 세금 체납자 구제 방안을 내놨습니다.

 

국세청에서는 이 구제안을 이용하면 체납된 세금의 평균 60 내지 70%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운수 회장 (워싱턴 한인 회계사협회)

 

식당이나 건설업, 건물 청소업 등 한인들이 많이 운영하는 업종의 경우 종업원 세금보고를 1099 또는 w2 등 규정에 따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국세청에서 감사가 나오면 지불한 종업원 급여의 무려 42%를 세금과 벌금으로 내야 합니다.

 

국세청에서는 이러한 경우들에도 세금과 벌금을 감면해 주는 구제 방안을 내놓아 한인 자영업자 등의 관심이 높습니다.

 

이종은 공인회계사

 

이외에도 세금보고가 한창인 요즘 세금 관련 문제로 혼란스러워 하는 한인들이 많습니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워싱턴 한인 공인회계사협회, 워싱턴 지구촌 교회는 공동으로 세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세금보고 세미나를 다음달 초 개최합니다.

 

3월 9일 토요일 메릴랜드 워싱턴 지구촌교회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앞서 언급한 장기 체납자 구제안, 세금보고 규정 위반 구제안 등을 비롯해 한인들이 꼭 알아야 할 세법 정보가 제공됩니다.

 

두 가지 구제안 외에 다루어질 주제는 해외금융자산, FATCA 신고시 변경된 규정과 비자 유형별 해외자산신고 규정 등에 관해 공인회계사들이 설명할 예정입니다.

 

길종언 공인회계사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헤롤드변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한인들의 세금 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헤롤드 변 이사장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세미나에서는 사전 예약자들에 한해 강사로 참석한 한인 회계사들과 일대일 상담이 가능합니다.

 

       세금보고 세미나

       일시 : 3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 워싱턴 지구촌교회

       상담예약 :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703-354-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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