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챔피언’ 18일 버지니아-메릴랜드 개봉

‘챔피언’은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역의 마동석이 잔머리 대마왕 ‘진기’역의 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역의 한예리의 도움을 받아 팔씨름 챔피언에 도전하는 ‘뻔한’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챔피언’은 뻔한 스토리만큼 그 진부함을 안고 시작하는 데, 생판 남이었던 이들이 티격태격 싸우다 어느새 미운정이 들어가는 과정은 감동적이긴 하나 너무 뻔하며 이미 눈높이가 높아질 대로 높아진 관객을 대하기에는 조금 순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염려가 절로 나옵니다.

하지만 ‘챔피언’은 뻔한 가족극에 팔씨름이라는 소재 그리고 마동석이라는 배우가 가지는 차별성을 무기로 이를 극복합니다.

주연 마동석은 자신이 실제 이민자로 살았던 미주에서의 경험과 아픔을 캐럭터 마크에게 녹여냈습니다.

특히 오랜 유학생활을 경험한 만큼 기대이상의 영어실력과 팔씨름 국가대표 선수들과 트레닝하며 완성한 전대미문의 20인치  팔뚝 그리고 실제 팔씨름 프로 선수들이 구사하는 기술이 완벽하게 재현되는 것을 좋을 볼거리입니다.

오는 18일부터 개봉 에 들어가는 워싱턴 지역은 버지니아는 페어팩스 소재 ‘리걸 페어팩스 타운센터’에서 그리고 메릴랜드는 하노버 소재 ‘시네마 에집션 24 XD’에서 상영되며, 기타  내용은 champion-fil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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