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기준금리 인상…올해 두차례 더 예상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어제 기준금리를 3개월만에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올해 두 차례 더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어제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찬성 9표 반대 1표로 기존 0.50과 0.75%에서 0.75와 1.00%로 0.25%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금리인상은 지난해 12월 3개월만에 이뤄졌으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한 뒤로는 처음입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금리인상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고용시장 개선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에 근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금리을 올렸지만, 여전히 경제활동 촉진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낮은 수준이라며 올해 중에 총 두 차례의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도에도 금리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앞으로 경제가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보증할만한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물가상승률 등을 가깝게 감시하고, 새로운 경제지표가 나옴에 따라 이에 맞춰 금리인상 속도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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