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코리안 “너나 잘하세요”

한국 관광공사가 집계한 국외 출국자는 연간 2000만명선에 달하고 있습니다. 국민 3명중 거의 1명꼴로 해외여행을 하는 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여행문화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면서 국제적인 망신을 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여행지에서 몰지각한 행동을 하면서 외국인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른바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오명을 아직도 벗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한국인들은 특히 중국인들의 여행문화와 예절을 비난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거나, 공항 화장실에서 개인정비를 하는등 볼쌍사나운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한다는 이윱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여행 에티켓 역시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해외 관광지를 돌때 특히 정숙해야 할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떠드는 것 또한 여행문화와 에티켓이 모자란 한국인들의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일부 유명 관광지는 한글로 사진 촬영을 금지한다는 푯말을 걸어 둔 곳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과 유럽의 경우, 심지어 한국인 출입 금지라는 문구를 붙인 곳도 있습니다.

몰상식한 일부 한국 여행객들의 추태가 매너를 지키며 관광하는 여행객들에게 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 겁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한국인들 역시 중국인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할 자격이 없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대만을 여행하던 한국인 남성이 현지 여성들의 치마속을 도촬하는 추태를 보이면서 국격을 떨어뜨리는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

Leave a reply

required

required

optional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