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2020년 대선운동?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스캇 워커 위스칸신 주지사는 아이오와주 대의원들을 만나 “어린 시절을 아이오와에서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탐 카든 상원의원도 “내가 아이오와 출신 부인을 둔 유일한 정치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이오와 주는 대선 경선이 처음으로 시작돼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지역입니다.

2020년 대선을 노리고 있는 잠룡들은 만일 올해 대선에서 트럼프가 힐러리에게 진다면 자신들이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공화당원들은 2008년과 2012년에 이어 2016년까지 세번 연속으로 민주당에 대권을 빼앗기게 된다면 2020년 대선 후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밀어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잠룡들의 마음이 잿밥에 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차기 공화당 대선 후보로는 워커와 카튼 외에도 테드 크루즈 텍사스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 플로리다 상원의원, 잔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 폴 라이언 하원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 칵스 공화당 주지사협회 대표는 “2020년에는 대선 후보가 30명 정도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해 채열한 경쟁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선을 꿈을 둔 잠룡들은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자신의 길을 닦으면서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2020년 유력한 대선 후보인 폴 라이언은 하원의원 중 가장 많은 실탄을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975만 달러의 기금을 확보하고 있어 정상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일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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