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등 전역에 정착한 탈북 난민 총 215명

2004년 5월, 북한인권법에 따라 탈북자에게 난민 자격을 부여한 이후 지금까지 총 215명이 입국했다고 VOA방송이 국무부 자료를 인용해 어제 전했습니다.

국무부 난민입국 현황자료에 따르면 탈북민 40대 여성 1명이 지난달 입국해 유타주에 정착했습니다.

이로써 10월부터 시작된 2018~2019 회계연도에 입국한 탈북민은 모두 3명으로 늘었는데, 앞서 지난 1월에도 10대 여성 2명이 입국한 바 있습니다.

또 2004년 제정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남한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입국한 탈북민은 총 215명이 됐습니다.

탈북민은 연방 의회가 제정한 북한인권법에 근거해 난민 지위를 받아 정착할 수 있는데, 정착한 지 1년이 지나면 영주권을, 그리고 5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탈북민 규모는 지난 2008년에 38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주춤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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