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엄-웹스터 사전, 2017년 단어에 ‘페미니즘’ 선정

미리엄-웹스터의 피터 소콜로브스키 사전 편찬자는 오늘 올해 내내 ‘페미니즘’이란 단어가 전국을 강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미리엄-웹스터닷컴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검색이 70%나 증가했다며 특히 지난 1월 행진 이후 계속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 보수정치선동위원회에서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밝히 발언과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몰락도 페미니즘이 올해의 단어로 선택되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딕셔너리닷컴은 ‘공모’를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었는데, 공모는 미리엄-웹스터의 올해의 단어 최종 후보 명단에도 포함됐었습니다.

이 밖에 최종 후보에 오른 단어들을 보면, ‘구조’, ‘노망난 자’, ‘연방주의’, ‘허리케인’ 등 입니다.

한편,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과 관련해, 여성에 대한 성추행을 폭로하는 ‘미투운동’을 선정한 바 있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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