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바다로의 초대 “해리스 크랩 하우스”

 

 

 

 

 

 

 

 

 

 

 

겨울 바다의 낭만을 만끽하며, 신선하고 부드럽고 담백한 블루크랩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 ‘해리스 크랩 하우스’를 홍은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페어팩스에서 동쪽으로 1시간 20분 정도 가면 애나폴리스를 지나 베이브릿지를 건너 해리스 크랩 하우스에 이릅니다.

 

해리스가는 지난 50여 년 동안 3대에 걸쳐, 씨푸드비즈니스에 종사하며, 가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본래 ‘캡틴 빌’로 잘 알려진 어부였던 고 윌리엄 해리스가 1947년에 씨푸드 프로세싱 컴퍼니를 설립하고, 1981년에 50석 규모의 해리스 크랩 하우스를 처음으로 오픈합니다.

 

창업자 고 윌리엄 해리스가 은퇴한 이후, 가족들이 비즈니스를 이어받아, 사업규모를 확장시켰습니다.

 

현재 메릴랜드 그래슨빌에 위치한 해리스 크랩 하우스는 20여년 전에 오픈했으며, 고 윌리엄 해리스의 손자인 마이크 해리스가 해리스 크랩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Mike Harris Owner

Harris Crab House

 

넓은 홀 안엔 아직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나무 망치로 크랩을 두들겨서 크랩 속살을 빼먹는 재미와 맛이 일품입니다.

 

새빨갛게 변한 블루크랩을 반으로 뚝 잘라보면, 그 안에 들어있는 가득 찬 뽀얀 크랩 살의 맛과 크랩에 뿌려진 짭조름한 양념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해리스 크랩 하우스에선 다양한 요리법으로 조리한 크랩, 굴, 새우 등 신선한 해물요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마이크 해리스는 400석 규모의 해리스 크랩 하우스엔 마더스데이와 같은 특별한 날, 무려 2천명이 넘는 손님들이 찾아온다고 말했습니다.

 

Mike Harris   Owner

Harris Crab House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신선하고 담백한 크랩의 맛은 단연 일품입니다.

 

한국에서 온 김재홍 씨는 크랩 맛에 반해, 워싱턴 지역에 올 때마다 해리스 크랩 하우스를 늘 빼놓지 않고 온다고 합니다.

 

김재홍

분당 거주

 

해리 크랩 하우스에서 7년째 근무하고 있는 발바라 로이드는 “아름답고 시원한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크랩의 참 맛을 느끼기 위한 손님들로 크랩 하우스가 1년 365일 내내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말했습니다.

 

Barbara Lloyd

Harris Crab House

 

크랩 만큼이나 사랑을 받고 있는 또 하나의 메뉴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너티 버디스’입니다.

 

크랩 또는 각종 해물요리를 먹고 난 다음, 깔끔하게 입가심을 할 수 있는 디저트인 ‘너티 버디스’는 크랩 만큼 인기가 많습니다.

 

Mike Harris   Owner

Harris Crab House

 

해리스 크랩 하우스는 내년 1월 1일 화요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각종 해물요리 부페를 36달러 95센트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생일 또는 각종 연회, 모임을 열 수 있도록 50명부터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파티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해리스 크랩 하우스에 들어서면, 입구에는 티셔츠, 컵, 열쇠고리 등을 살 수 있는 작은 기념품 판매대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매콤하면서 짭짤한 양념이 곁들여진 크랩을 맛 보고, 홈메이트 아이스크림의 달콤함 까지 맛볼 수 있는 해리스 크랩 하우스는 오랫동안 한결 같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Harris Crab House

433 Kent Narrow Way North

Grasonville, MD 21638

(410) 827-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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