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결렬 위기’

CNN을 비롯한 주류사회 주요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이 어제 외무성 관리를 앞세워 미국을 향해 경고를 보냈습니다.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은 조선중앙통신과의 담화에서 ‘일방적 핵 포기 만을 강요하려 든다면 그런 대화에 더는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내달 예정된 미북 정상회담에 응할 지 여부를 다시 고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북미회담의 취소 가능성도 거론했습니다.

김 제1부상은 또 잔 볼턴 국가안보 보좌관의 언급을 꼬집으면서, 핵 보유국인 북한을 핵개발 초기단계였던 리비아와 대비하는 것은 아둔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이는 볼턴 국가안보 보좌관이 북한에 대해 핵무기와 대량 살상무기까지 폐기해야 한다고 하자 묵과하기 힘들 만큼 선을 넘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와 관련, 주류 언론들은 한반도 정세에 갑작스런 긴장과 불확실성이 대두됐다고 분석해 귀축에 관심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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