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켓 술판매 저지 위해 한인단체 나섰다

한인들이 밀집돼 있는 메릴랜드 주 몽고메리 카운티 내 주류판매법 신설 공청회를 앞두고 한인사회가 이를 막기 위한 투쟁에 나섰습니다.

대형 그로서리에서 하드리커와 비어&와인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공청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 법안이 통과되면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상당수스몰 비지니스 한인들이 피해를 볼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술판매 업소는 120곳으로 추정되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이 한인 업소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주말 이번 공청회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에서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인연합회를 비롯해 메릴랜드 총한인회, 몽고메리 주류협회 등 7개 단체가 함께 연합해 의견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날 회견에서 한인 단체장들은 한인 상인들을 보호하고 한인사회에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한인들이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공청회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1시 하원 빌딩에서 열리는데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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