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보조제들별다른 효과 없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여러 다이어트 보조제들이 대부분 ‘무작위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아 효과를 검증하는 뚜렷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오리건주립대학 연구팀이 밝혔습니다.이 연구결과는 “지방은 태우거나 식욕을 잠재울 수 있다는 다이어트 보조제 생산유통업세들의 광고문구와는 상이한 결과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에서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복용함으로써 오히려 부종과 더부룩함 또는 뇌졸중, 심장질환 등 여러 가지 건강의 문제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리건주립대학 연구팀은 키토산과 카페인, 리놀레산, 식욕억제제의 성분을 포함한 수백 개의 다이어트 보조제품들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기존의 연구들을 분석했습니다.그 결과 연구팀은 어느 한 종류의 보조제도 ‘다이어트에 특효약’이라고 불려질 수 있을 만큼 효과가 있다는 뚜렷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오리건주립대학 멜린다 먼로 교수는 “식단조절이나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며, 다이어트 보조제만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고 결론지었다. 이에 덧붙여, 먼로 교수는 통밀과 과일, 채소, 살코기 위주의 육류 등을 섭취하는 동시에 고열량 음식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움직이는 것이 체중을 감량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먼로 교수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한 비만관리 요령을 제안했습니다.

첫째, 가급적 충동적인 식사를 배제하고 저녁식사를 미리 계획해야 합니다. 둘째, 외식을 할 경우, 식사시작 전에 저열량인 드레싱을 얹은 샐러드나 수프 등으로 포만감을 높여, 메인요리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신체활동량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넷째, 모든 식사 때, 채소를 섭취하고 섬유질 섭취량을 늘리면서 가공식품 섭취는 피하고 주스 보다는 과일이나 채소를 통째로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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