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로, 워싱턴지역 5만가구 단전..

밤새 강풍을 동반한 때아닌 눈과  비가 섞인  진눈깨비로  세상을 하얗게 덮었습니다.

워싱턴지역은  어제밤부터 내린 적설량과  기온이  기상청의 예고를 살짝 빗겨가며 큰 피해를  입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눈보라로 인해, 오늘 오전 버지니아 주에서 5만, 메릴랜드주 3만가구 그리고 DC에서 수천가구가  단전상태에 놓였었다고  지역 전력업체가 밝혔습니다.

이번 눈소식으로 워싱턴 DC를 비롯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주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관공서와 학교 등이  하루 휴무하거나  출근시간이 늦춰졌습니다.

특히  펜실베니아와 뉴욕, 뉴저지,메인 등 북동부지역은 강풍을 동반한 폭설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공무원들은  재택근무를 지시하는등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최고 60cm의 눈과 최고시속 88km의 강풍이 기상청의 예고로  항공기 운항이 대거 취소됐습니다.

이로 북동부지역  항공기 5400여편이  취소됐으며 이번 주에 8000편에 가까운 항공기가 운항 일정을 취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이곳 대형 한인 마트와 일부병원들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문을 열었고, 한인은행이나 일부업소들은  휴업과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도했습니다.

*스탠딩: 이곳  워싱턴지역은 눈보라로 인한 큰피해없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저녁부터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도로 미끄러움이 예상되니 각별한 주의가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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