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연합회, 긴급 비상회의 열고 새회장 선출

노인연합회 대행에서 지난 달 정식으로 회장에 선출된 연규홍 워싱턴 버지니아 한인 통합노인 연합회장은 그동안 일부 회원들로부터 회장등록 공탁금 미해결과 노인회 공과금 미납, 그리고 집행부 편파인사 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노인연합회 운영 문제점과 관련,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33명의 회원들은 어제 애난데일 소재 중미반점에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우태창 명예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하며 발빠른 대처에 나섰습니다.

이날 즉석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우태창 신임회장은 “노인연합회 재도약을 위한 총체적 정비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한달내로 임원.이사진을 구성하여 사업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임회장 선출에도 불구하고 노인연합회의 갈등의 씨앗은 남아 있는데, 연규홍 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들의 자세와 행동에 따라 화합이냐, 분열이냐, 양당간 결정이 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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