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북한에 억류된 대학생 석방 촉구

국무부가  북한에  억류된  미국 대학생을  석방해줄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3월,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북한 선전물을  훔친혐의로  북한에  억류됐습니다.

노동교화형 이란  선고를 받고  북한에 억류된지  1년이 넘어가고있는  상황,

북한은 접견을  차단한채  억류 기간이  길어지고있습니다.

이에  어떤  진전이  없는  상황을  강조하며  연방 국무부가 북한의  억류를 부당하고 가혹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대변인 대행은 어제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서 체포돼 수감된지  1년을  넘긴  북한 당국에  즉시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더불어 현지에서 미국의 이익보호국 역할을 하는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웜비어 에 대한 영사접견이라도 최소한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3월2일 웜비어를 면회한 것이 마지막입니다.

토너 대변인 대행은 여러가지를 감안할 때 국민들이 북한에 여행 가는것을 강력히 만류한다며, 웜비어 사건은 가장 최근 사례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북한에 억류된  윔비어를  비롯해  한국계  김동철씨도  지난해  간첩혐의로  노동교화형을  받고  구금돼있습니다.    그외에도  최소  14명이  북한당국에  억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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