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화 반대 연합위원회, 한반도 정세 분석 간담회 개최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둘러싸고 남북간은 물론, 미북간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있는 가운데 워싱턴 한인사회 보수성향의 단체들은 국제문제와 북한문제 전문가를 초청해 미북 정상회담 이후 전개될 한반도 정세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저녁 메릴랜드의 한 중국식당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전 CIA 요원으로 활약했던 ‘마이클 리’ 박사는 미북 관계가 새로운 전환기에 접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 모두가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리 전 CIA요원]

류재풍 교수를 비롯해 한인사회 보수성향의 인사 1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리 박사는 미국 관계 전망에 대해 “현재 많은 사람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한 정책과 관련해서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포인트는 “군사적 압박이나 경제적 제재도 아닌 체질을 바꾸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체질개선으로 인해 북한은 비핵화 실천과 함께 친미주의로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LA와 뉴욕 등 미주지역 안보강연을 순회적으로 하고 있는 리 박사는 오는 15일 우래옥에서 열리는 건국 70주년 기념식에서 ‘탄핵과 북핵이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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