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회복과 고용 호조에 ‘직장인 이직율’ 고조

연방노동국의 최근 집계 결과, 지난 5월의 직장인들의 사직이 지난 2001년 이래 최고치인 2.4%를 기록했습니다.

또 해고가 포함되지 않은 자발적 사직률 역시 2.7%로 2001년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습니다.

이처럼 과감히 직장을 떠나는 것은 고용 시장 활성화에 따라 더 높은 임금을 주는 일자리로의 이동이 쉬워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노동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새롭게 고용된 사람의 수는 전월 대비 17만명 이상 증가한 575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증가폭 기준으로 지난 17년 이래 최고치인데, 그만큼 기존 직장을 떠나도 새 직장을 찾기 쉽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사직률이 높아지고 이직자가 이전 직장보다 많은 월급을 받는 것은 기업들이 이직을 막기 위해 그만큼 임금을 올려한 한다는 뜻’이라며,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연말까지 임금 인상률이 3%에 도달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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