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와인 속여 팔아온 유명 딜러 덜미 잡혀

미 연방수사국 FBI가 가짜 와인을 판매해온 혐의로 루디 쿠르니아완을 LA에서 체포했습니다. 그가 판매한 와인이 진짜였을 경우, 와인의 가격은 130만달러에 달합니다.

루디 쿠르니아완은 베벌리힐스의 행사장이나 뉴욕의 경매장에 항상 나타났으며, 그의 관심도에 따라 고급 포도주 가격이 좌지우지될 정도로 관련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쿠르니아완의 고객이자, 억만장자인 윌리엄 코크가 뉴욕 에커 와인샵에서 5병의 가짜 포도주를 팔았다고 그를 제소하면서 가짜 와인 판매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008년 프랑스 버건디 지역 도멘인 퐁소산 고급 포도주라고 속여 최소 84병의 포도주를 경매장에서 60만 달러에 팔려고 했습니다.

 

다른 포도주의 경우 1945년부터 1971년까지 도멘 퐁소의 끌로 쌩 드니 포도밭에서 생산됐다고 주장했지만 이속에서는 1982년까지 포도주를 생산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06년 한해 동안 3천500만달러어치의 포도주를 판매한 쿠르니아완은 곧 뉴욕에서 가짜 와인을 속여 판 혐의로 재판에 회부될 예정입니다.

Leave a reply

required

required

optional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