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청소년 흡연 증가, 고교생 4명 중 1명 흡연

미국 청소년들의 흡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미 보건부가 공개한 청소년 흡연 보고서에 따르면, 고교졸업반 네 명 중 한 명이 상시적으로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미국 청소년 흡연자의 수는 고등학생이 300만명, 중학생이 60만명에 이릅니다. 또 매일 평균 3천800명이 흡연을 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 흡연자의 약 80%는 성인이 되더라도 계속해서 흡연을 할 정도로 금연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성인 흡연자들 가운데 90%는 18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하고 26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경우는 99%를 차지합니다.

또한 담배광고가 주로 온라인이나 매장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담배 회사 마케팅이 청소년을 겨냥하고 있다는 비판적인 지적들도 있습니다.

캐슬린 시벨리우스 미 보건부 장관은 “청소년을 겨냥하는 가능성이 있는 마케팅이 수많은 젊은이를 중독으로 내몰고 있다”며,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흡연 관련 질환으로 1일 평균 총1천2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eave a reply

required

required

optional


Trackbacks